거제 수정산성 51년만에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예고

이제 옥산성이란 명칭은 역사속으로


거제시는 거제면 동상리의 수정봉 정상에 위치한 ‘거제 수정산성’은 삼국시대에 처음 만들어지고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 말 송희승 부사가 쌓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된 산성이다. 

▲ 삼국시대 신라의 초축 성벽에 수․개축된 고려시대 성벽과 조선시대 성벽이 잔존하고 있어 성곽 축조기술의 변천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음

▲ 사각형의 내옹성 문지 등 조선시대 후기 성곽의 구조 및 축조수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임

▲ 조정의 승인없이 당시 송희승 부사가 지역민들과 함께 독자적으로 쌓아 올렸다는 역사적 가치와

▲ 조선시대 성곽 축조의 목적과 과정, 비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기록되어있는 축성비의 존재

▲ 우리나라 축성의 역사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전통시대 마지막 산성이라는 점 등 희소성과 상징성 뿐만 아니라 역사적⋅학술적 가치도 뛰어나다는 점

 

거제 수정산성의 현재 경상남도 기념물 명칭은 거제 옥산성인데, 사적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거제시는 주민들과 시민들이 많이 부르는 옥산금성으로 수정하여 신청을 하였다. 그러나 경상남도 문화유산위원회에서 1873년 송희승부사가 성곽을 쌓기 전에 바위에 새긴 옥산금성(玉山金城)이라는 명칭 보다는 문헌 기록에 나타나는 수정산성이 타당한 것으로 의결하여, 수정산성으로 변경하여 국가유산청에 신청하게 된 것이다.

그 후 관계 전문가의 현지조사, 보고서 수정·보완을 거친 후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에 상정되었고 수정산성의 사적 지정이 타당한 것으로 원안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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